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 익스프레스 (문단 편집) === 특징 === [[서울]] [[인천국제공항]]과 [[부산]] [[김해국제공항]]에 취항한다. 인천국제공항에는 [[2014년]] 3월 30일부터 매일 2-3편, 김해국제공항에는 동년 8월 7일에 매일 1편씩 취항하였다. 이후 [[2016년]] 6월 27일부터 [[제주국제공항]]에도 주 4회[* 제주출발 기준 화, 목, 토, 일] 취항했으며 한국 노선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[[2015년]] 2월 한국인 기내 승무원[* 1명, 여성]에 대해 채용 공고를 냈다. [[대한민국]] 노선은 2015년 3월 26일에 홍콩 익스프레스의 취항 1주년 행사가 서울 중구 필동 라 비 두스에서 진행되었다. 또한 인천에서 새벽 04:20에 출발하는 UO615[* 인천 → 홍콩]편은 [[인천국제공항]]에서 유일한 새벽 출발 여객노선이었지만, [[러시아]] [[야쿠티아 항공]]에서 [[야쿠츠크]]행 항공편(R3506)을 주 1회[* 월요일 새벽] 취항하면서 유일 타이틀은 깨졌다. 어쨌든 심야시간인 새벽 3시에 도착하기도 하는 등의 스케쥴 덕에 [[인천국제공항]] 심야 [[공항버스]] 확충의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.(...) 과거 [[하이난항공]] 소속 시절에 사측은 홍콩 익스프레스의 노선 중 가장 운항 편 수가 많은[* 3개월 간 약 266회]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366&aid=0000256087|인천발 홍콩행과 홍콩발 인천행 해당 구간 정시 운항률은 85%로 우수한 편이라고 밝혔다]] 언론 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저비용 항공사 중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9&aid=0004049460|정시 운항률이 으뜸이라고 한다.]] 그러나 [[2017년]]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홍콩-인천행 노선을 포함한 18개의 항공편이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9585072|무더기로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.]]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16&aid=0001298098|갑작스러운 운항 취소 통보]]로 약 2,000명의 승객들이 피해를 보는 사태가 발생했다. 홍콩 민항처의 조사 결과 직원 수가 턱없이 모자르고 안전 교육이 미흡하다는 취지의 결론을 내고 당해 11월부터 8개월간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9675058|신규 기재 구입, 신규 노선 취항 등을 제한하는 징계를 내렸다.]] 댓글들을 읽어보자. 또한 아래 서비스 문단에 서술한 것처럼 갑작스러운 운항 취소 빈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. 참고로 국내 언론에 소개되는 이 회사의 정시 운항률(on-time performance)와 관련된 몇 가지 자료를 추가하면 다음과 같다. [[https://m.scmp.com/news/hong-kong/economy/article/2124557/hong-kong-express-least-punctual-among-citys-carriers-3-10|2018년 6월 SCMP에 소개된 2017년 정시운항률 관련 기사 1은 영어가 된다면 읽어보고]][* 같은 계열사인 홍콩항공 정시운항률은 홍콩 기반 회사 중 최우수라는게 대비된다. 기사 중간에 HK Express로 바뀌기 전 도색을 한 기체도 볼 수 있다.] [[https://m.scmp.com/news/hong-kong/economy/article/2119526/how-hong-kong-airlines-became-worlds-most-punctual-carrier|간단하게 보고 싶다면 관련 기사 2에 READ FULL ARTICLE을 눌러 그래프를 보면 된다.]] [[https://www.oag.com/on-time-performance-star-ratings-2018|SCMP기사에 소개된 OAG가 발표한 2018년 자료]][* 58%까지 곤두박질쳤던 정시 운항률이 2018년에는 다시 향상됐고 오히려 홍콩 익스프레스 바로 아래 아시아나항공과 캐세이드래곤이 자리 잡고 있다.] 홍콩익스프레스 자사 홈페이지의 뉴스룸에 들어가면 이와 상반된 자사의 우수한 OTP rate를 홍보하는 자료들도 많다. 그리고 홍콩인들의 경우 특히 돈 궁한 배낭여행족 등은 그러던 말던 싼 맛에 홍콩 익스프레스를 애용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. 목숨걸고 탄다(...)고 소문난 [[에어 인디아]] 등이나 불친절과 영어 불통 때문에 홍콩인과 홍콩 내 외국인이 모두 꺼리는 중국본토 항공사들과는 달리 홍콩인들이 아예 기피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. 2019년 [[캐세이퍼시픽항공]]에 인수된 후 정시 운항률이나 승무원 충원 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. 애초 정시운항률이 곤두박질 친 원인은 승무원 부족이 컸다. 이후 실제로도 영국식 서비스 메뉴얼이 유서깊은 캐세이퍼시픽의 항공학교 등을 통해 보급되면서 승무원들의 영어 구사력도 급속히 올라가고 서비스 자체가 과거의 어딘가 나사빠진 중국틱한(...) 서비스가 아닌 진짜 제대로 된 영국식 서비스로 변모하는 중이다. 하이난항공 시절에는 모회사가 모회사라 그런지 어딘가 좀 나사빠진 중국틱(...) 그 자체였는데 이게 개선되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